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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22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모세의 청언에~~'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0-05 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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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3장 12~16절.
; '모세의 청언에~~'
모세가 이스라엘민족을 위해 보호하심을 청언을 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14절) 하십니다. 이에 모세는 더욱 나아가서 '나와 주의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16절) 라고 하며 또 증거 보여주시기를 원합니다. 이에 주님은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라고 하시며 주님은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23절)고 하십니다.
참으로 모세를 보면 염치가 없지만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위해 기도하시고 하나님아버지께 용서를 구하며 중보기도해 주셨고 지금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안다면 그 사랑을 전하지 않고는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모두 전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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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천정은 자매의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정은 자매를 전도하기 위해서 10여년간 노력을 다한 연수언니의 노력을 보면서 지난 17년 형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더 열심히 전도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워 열탕에서 한 동안 눈물을 흘렸습니다. 좌우로 사람은 있었으나 눈물인지 땀인지 분별 못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령강림주일 오전 오후 예배를 드리고 형님께 가서 제가 안수 기도드리고 형님께서 '아멘~'하시며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이 지금도 떠 오릅니다. 주님을 나의 구주로 임종 며칠 전에 영접하셨기에 천국의 중심구역은 아닐 지라도 저 변두리에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달렸을 때 그곳에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죄수에게 하신 말씀을 저는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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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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