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1장 12~18절
: '도리어'의 은혜를 누립시다.
우리 인생 전체를 보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응하며 즐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전도를 위해서는 첫째, 몸이 자유로워야 하고 둘째,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사도 바울은 감옥에 잡혀서 솨사슬에 묶여 있어야 하는 상황에 빠집니다. 당시 감옥은 간수가 죄인 바울과 함께 쇠사슬에 묶여 있어야 했기에 사도바울의 전도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믿음의 사람 바울은 얽매인 몸이지만 '도리어' 이것을 기회로 감옥에서 전도의 기쁨 (??)을 누립니다.
우리도 지금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깊은 의도를 알고 '도리어'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 할 때 우리의 말이나 우리의 능력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에 집중하면 그 모든 열매는 주님께서 맺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고린도후서 2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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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유하긴 했지만, 이번에 중국 우한코로나가 발병을 하자, '아~ 주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구나?????' 였습니다. 특히 신천지가 대두 될 때, 오~~ 할렐루야.... 이 하나님의 깊으신 뜻하심이 있음을 직감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고난의 파도를 타기 시작하며 3월까지 ?억이라는 손실을 보면서 악성 재고를 정리 했습니다. 이제 한 9개월 타다보니 제법 탑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기에 파고가 크면 클 수록 즐겁지요.
오늘 새벽에는 저에게 대적하는 모든 사람과 바이러스와 사탄의 세력들이 저 주위에 포진하고 있는 '주님의 불말과 불병거' (The LORD's Horses and Chariots of fire) 를 보게 해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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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