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주일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요나 1장 1~5절.
; '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합시다'
본문에서는 요나가 여호와를 피하여 달아나는 것이 나옵니다. 본 얘기를 통해서 첫째, 이방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나옵니다. 적국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서 말씀을 선포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둘째, 주님의 이방 구원계획을 요나에게 깨닿게 하여 순종하게 하시는 과정을 보여 주십니다.
다시스로 가려 할 때 우연 같이 만나서 탄 배가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이용하여 큰 폭풍을 만나게 되었을 때, 이방 사람들은 살 방법을 찾아 최선을 다하지만, 정작 요나는 배 바닥에서 잠을 잡니다. 이 모습을 요나의 영적 상태가 잠자는 것을 말합니다. 이방 민족들마저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보고 (14절) 요나에게 '너는 어찌 할 것이냐?' 라고 주님은 물으시는데, 이는 지금 불신자들 마저도 힘들어하고 온갖 살아갈 방법을 찾는 이 시대에 주님의 자녀들인 우리에...게 '너희는 어찌 할 것이냐?'를 묻고 계신 것입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마태복음 25장 23절)는 말씀처럼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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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직아 너는 어찌할 것이냐?' 며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SDG선교센터 건립은 선교사들의 쉼터의 역할 보다는 십자가 안에서 형제자매들이 초기교회적인 삶의 터전 형태로 서로 나눔의 삶을 살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으로 방향을 정하였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목표가 정해지면 그 목표를 향해 전하는 것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함을 받는 방법이겠지요.
오후예배를 드리고 나의 드럼선생인 요셉이가 집으로 와서 준이와 함께 만든 'God Child 모든 생명들아 소리쳐' 에 올릴 드럼연주 동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며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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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