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새벽말씀 (삼척중앙교회, 양한모목사) : 에스겔 11장 14~25절.
; '하나님이 붙잡고 가는 자가 되자'
당시 포로로 끌려간 자들은 귀족들과 지도자들인데 예루살롬에 남은자들은 성전이 있는 곳에 있다며 자기들과 여호와가 함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서있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앙은 주님이 함께 하시며 붙들고 계시는 이가 중요한 것입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잠깐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16절)는 말씀처럼 어디서든 여호와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있다하더라도 우상을 숭배하고 이 땅에서 교만한 자들은 결국 멸하리라 하십니다. (18절)
축복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며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길 항상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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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출장오면 새벽예배 드리는 우리교단 삼척중앙교회 입니다. 40여 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말씀도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새벽을 지키게 해 주심에 감사하는 헌금을 드렸더니 한동안 기도를 해 주시고 너무나 감사한 새벽예배 였습니다.
70km 달려서 주문진에 와서 북청해장국에서 아침을 먹었네요.. 이제 이곳의 거래처 2곳을 방문하고 부산으로 내려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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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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