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게시판

게시판 상세
제목 10월 11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가장 고귀한 낭비... 예배'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06 16:45: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
평점 0점

10월 11일 주일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시편 126편 1~6절.
; '가장 고귀한 낭비.. 예배'
예배는 생명입니다. 농부가 가장 좋은씨를 겨우내 남겨두었다가 기대와 소망을 품고 봄에 뿌리듯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가장 좋은씨를 뿌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민족은 포로에서는 풀려났으나 돌아온 곳은 황폐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5절에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고 함에서 보듯 그곳의 삶은 힘들었지만 주님게 정성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Negev사막이 주님께서 조금의 비만 주셔도 생명력이 풍부한 곳으로 변화하듯 열매 맺을 것에 대한 기대로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첫째,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씨앗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봄에 파종을 하듯 우리의 예배도 그러해야 합니다. 둘째, 눈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슬픔, 고통, 상한 마음, 통회하는 마음으로 드리며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A Royal Waste of Time이라는 말을 기억하며 오늘도 예배에 목숨 걸며 나아가는 성도에게 주님은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축복을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
제가 드리는 예배를 보고 목숨걸고 드리는 사람 같다고들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생명인 예배에 가장 좋은씨로 봄에 파종하는 농부와 같이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고 그것을 통해서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다스릴 힘을 얻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후예배 후 입대하는 범준이를 위해 온 연제로제단의 가족들이 기도를 하고 담임목사님께서 성경과 용돈을 주시는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나도 범준이도 주님의 것입니다. 나는 그분이 자신의 것을 잘 돌보실 것을 전적으로 확신합니다.
.
Soli Deo Gloria~~~~♡♡♡♡♡♡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