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2장 1~4절.
; '교회 안에 있어야 할 4가지'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본문에서 '있거든'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째, 권면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곁에서 속삭이다'라는 뜻으로 '보혜사 ~ 속삭여 주시는 분' 과 같은 어근입니다. 속삭이며 상대에게 용기를 준다는 것입니다.
둘째, 사랑의 위로가 있어야 합니다. 일어난 아픔에 대한 곁에서 만져주며 위로하는 것입니다.
셋째, 성령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하나되어 악한 세력을 이겨 냅시다.
넷째, 긍휼과 자비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 (빌 1:8)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긍휼의 사랑 마음을 배워 행해야 합니다.
우리의 본이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더욱 말씀 충만, 기도 충만, 성령 충만으로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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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6시 36분티라 조금 빡빡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이동하여 손님들과 즐겁게 운동을 했습니다.
저 멀리서 떠 오르는 태양의 빛은 하나님께서 나의 앞길에 비춰 주시는 빛이시기에 온몸으로 받으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1만보 이상을 걸었습니다.
이 시간 새벽말씀을 정리하며 교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4가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제저녁 목장식구들과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며 코이노니아를 실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쁘게 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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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