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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18일 주일 2부 말씀 (김이성목사) : '말씀이 열매 맺는 마음 밭'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06 17: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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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주일 2부말씀 (김이성목사) : 시편 119편 112~113, 마가복음 4장 2~9절.
; '말씀이 열매 맺는 마음 밭'
내 마음이 강팍하면 은혜가 내려져도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생명의 근원인 마음 밭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권능이 있고 생명력이 있는데 이 말씀의 씨앗이 떨어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좋은 마음 밭을 가지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장35절)는 말씀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는 마음 밭을 가지는 것이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주님은 늘 말씀을 먼저 선포하시고 행하시기에 그 말씀을 신뢰하고 나아가면 나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한 우리들에게 에덴동산의 삶을 회복시켜 주시고, '들어라 시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장 3절) 라고 명령하심은 우리가 마음 밭을 잘 준비함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망을 가진 믿음으로 생명의 근원이 있는 마음 밭을 잘 준비하여서 주님 재림의 때를 준비하는 교회,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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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대한 두려움으로 한 동안 대면예배를 멀리하던 산이가 오늘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런 마음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배 후에는 부산미술협회의 국제아트페어를 보러 BEXCO를 갔습니다. 해진이 미술학원선생님께서 출품하시고 초대권을 줘서 바람도 쐬고 걷기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는 늦은 점심을 수영로교회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온천골가마솥국밥 에서 먹었습니다. 산이도 해진이도 맛있어하니 얼마나 기쁜지....
마음 밭이 걍팍하면 아무리 좋은 씨를 뿌려도 싹이 자라지 못합니다. 이미 굳어버린 마음으로 진리를 말해 줘도 진실을 말해 줘도 이미 굳어 있는 선입관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주님께 매달려 기도드리는 수 밖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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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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