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40장 34~38절.
; '주님은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십니다.'
성막 (Tabernacle)은 제사장과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를 말하는데 이곳을 또한 회막 (Tent of Meeting)이라 하심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만나는 장소인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이스라엘 전체의 하나님 되심과 간절히 주님의 백성을 만나고자 하시는 마음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5절에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 말씀에서 보듯 하나님께서 출입을 금지한 때도 있는 것입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 주심은 이곳의 기후에서 무더운 낮에는 구름으로 추운 밤에는 불로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시고 밤에는 짐승들의 위협에서도 지켜주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독생자 예수를 통해서 우리와 여호와 하나님간의 가림막을 없애 버리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 중에 매일 거하며 살게 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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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oud of the LORD는 영광스런 주님의 임재이며 동행과 보호하심의 증표입니다. 지금 저는 성령 충만함으로 임마누엘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그곳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타겟의 집을 붙잡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마치 2017년 지금의 사옥자리 집을 붙잡고 기도를 드렸듯이.... 주님의 때와 주님의 방식으로 주시겠지만, 저의 간절함을 기도로 드리고 왔습니다.
그곳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선교센터를 짓게 하여 주시옵소서. 10여년간 영적 싸움을 하신 문목사님의 뒤를 이어 그곳에서 악한 세력들과 영적으로 싸워 이겨 주님의 영광을 보이게 하옵소서.....주님의 태양이 떠오르면 주님의 십자가가 더욱 빛나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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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