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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20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옥토밭 같은 마음 밭을 갖자'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19 17: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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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마가복음 4장 11~13절.
; '옥토밭 같은 마음 밭을 갖자'
주님은 성경에서 50번 비유를 하십니다. 이 비유는 '파라볼래'인데 이것은 우리에게는 올바른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믿지 않는 이들은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2절)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 밭이 제대로 되어 있을 때 이 말씀이 믿어지고, 믿어지기 위해서는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말씀을 전하는 이와 마음 상함이 없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지금의 목회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전할 지라도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의 마음이 삐딱하면 그 말씀이 들어와 뿌리 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히브리서 13장 17절)라고 하신 것입니다.
'파라볼래' 이 비유는 '옆에 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개인의 생각이 가미되어 하는 풍자의 의미 '비유' 는 '알레고리'라 하는데, 이 비유를 많이 하면 말씀 본 뜻이 외곡 될 수 있기에 조심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말씀 그대로 받아야지 자기의 생각을 그 말씀 속에 넣어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면 진정한 믿음이 뿌리 내릴 수 없음을 알고 마음 밭을 잘 관리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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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밭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특히 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와 마음이 상한 것이 있으면 그 말씀이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없음으로 그러한 것이 있다면 기도와 찬양으로 회복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러기 위해서 성경 읽기에 더욱 매진합니다. 열심히 하면 일년에 2독은 하겠더군요. 우리 모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는 고백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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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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