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2장 8~11절.
; '낮추시는 예수님, 높이시는 하나님'
9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 이러므로의 축복이 있기 위해서는 그 이전의 삶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겸손한 섬김으로 나아가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우리도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말씀 붙잡고 살아가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시는 축복을 받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정직하시고 정확하십니다. 우리가 뿌린 것에 대해서 정확히 복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신 것 같이 우리가 믿음으로 행한 것들을 보시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영광을 돌려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의 주'라 시인하며 나아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축복하시는 역사를 경험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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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높아짐은 남을 낮추어서가 아니라 나를 낮추며 나아갈 때 남이 나를 높여 주는 것입니다.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의 길을 걸어갈 때 주님께서 나를 높여주시고 주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요즘 사업에서 '더불어 살기'를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나에게 원료를 가져가는 공장들의 완제품 판로를 찾아 연결해 주며 나아갑니다. 그 일에 복음의 씨앗까지 함께 뿌리는 주님의 일꾼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장유로 삼천포로 출장길에 주님 동행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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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