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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22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거룩함과 성결함을 갖자'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19 1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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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1장 3~9절.
; '거룩함과 성결함을 갖자'
거룩함과 성결함은 하나님의 속성이며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들도 그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 정성껏 제물을 준비하고 그 제물에 제사장이 안수함으로 우리의 죄가 그 제물에 전가되고 그것을 잡아서 피는 번제단에 뿌리고 각을 떠서 모든 부분을 태움으로 우리가 거룩하고 성결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제물은 첫째, 흠이 없어 우리의 죄가 전가 될 수 있어야 하며 둘째, 수컷을 드렸는데 암컷은 새끼를 낳고 경제적으로도 활용도가 높고 또 수컷이 암컷까지 대신하는 시대상이었기에 주로 수컷이 사용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죄 사함 받기를 원하는 이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소나 양이나 염소나 비둘기로 드릴 수 있게 배려 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주님께 산제물로 드림으로 주님께 쓰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거룩함과 성결함을 유지 하도록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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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잡은 짐승을 태우는 냄새가 뭐가 그리 좋았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는 말씀을 보며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보시는 주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둘째아기가 생기지 않아 일천번제를 드리기 시작하였는데 해진이를 낳고 나서도 이어져 2015년까지 이어졌습니다. 두번째 일천번제는 세상의 바닥에 떨어졌을 때 드리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헌금은 첫번째의 반으로 줄여서 드렸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기에....지금 세번째를 2018년 5월6일부터 드리기 시작하며 헌금도 원래 금액으로 회복되어 오늘 834번째를 드렸는데, 매일 변하는 세번째 기도제목의 오늘 내용은 조카 혜원이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배 마치고 오늘은 다른 이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안에서 형제자매이기에....
일천번제를 드림은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세상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우리들이 이것을 드리며 마음을 다지고 거룩함과 성결함을 유지 하고자 하는 결단으로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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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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