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게시판

게시판 상세
제목 10월 21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부질없는 인생이 되지말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19 17:19:4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4
평점 0점

10월 21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사무엘하 2장 12~32절.
; '부질없는 인생이 되지말라'
성경의 역사를 보면 우리가 배울 것들이 많습니다. 전적의지, 전적위탁, 전적순종으로 걸어가 주님께 쓰임받은 다윗왕을 보고 배워 이 시대의 다윗과 같은 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직 말씀으로 나아가 주님 재림의 '그 날에' 다윗처럼 쓰임받으며 살아 갑시다.
마귀는 우리가 부질없는 것에 메달리게 합니다. 본문을 보면 첫째, 싸움의 시작이 너무나 부질없습니다. 14절을 보면 아브넬의 부추김에 요압이 응하면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둘째, 쓸데없는데 인생을 허비합니다. 요압의 막내동생 10대인 아사헬이 노장 아브넬을 잡겠다고 허세 부리다가 죽게 되지요. 셋째, 마귀는 어떤 과거의 일로 평생 사람을 얽매이게 하여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부질 없는 것들에 시간을 허비하여 주님이 명하시고 원하시는 우리의 사역을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
세상을 살다보면 과거의 일에 집착하여 어찌 그리 잊지도 않고 똑같은 레파토리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참으로 안타깝지요. 그 시간에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다윗처럼 쓰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옹고지신,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안다'는 사자성어처럼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위해서 과거는 존재할 뿐입니다.
.
'시시하게 살기엔 너무 짧은 인생' 입니다.
.
수요성령집회에서 군대 있는 범준이와 다른 이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왔는데, 범준이가 입고간 사복과 편지가 와 있네요...역쉬 10일 밖에 안되었는데도 편지에서 군생활로 인해 더욱 듬직해 진 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Soli Deo Gloria~~~~♡♡♡♡♡♡♡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