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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4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병직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24 1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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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2장 19~26절.
; '병직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빌립보 교인들을 생각하는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보내며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0절)하며 보냅니다. 이는 같은 열정을 가지고 자기의 분신과 같은 존재라고 공언하며 신뢰를 보내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디모데가 그러 했듯이 우리도 '주님의 일이, 목회자의 일이 나의 일이다' 라는 생각으로 나아가 '너 밖에 내게 없음이라'는 고백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그리고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고 고백을 합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께 달렸음을 알기에 모든 것을 주님안에서 생각하고 나아가겠다는 것입니다.
또 사도바울은 에바므로디도를 보내며 그가 자기가 아픈 것을 빌립보 교인들이 알아서 근심한다고 걱정을 합니다. 세상의 일들과 걱정은 모두 주님께 맡기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일과 교회에 대해서만 근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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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아가렵니다. 모든 것의 판단의 기준이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해가 되는가' 입니다. 어제는 물질적으로는 힘들지라도 그 근심은 아버지께 맡기고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첫번째 부지 매입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주님의 영광이 펼쳐지는 광경을 생각하며 그곳 지층에서 보이는 광경을 사진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찾아 주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앞에 단 한발짝도 먼저 가지 않고 저는 없고 오직 주님만이 드러나는 곳이 되게 해 달라" 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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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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