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주일2부말씀 (김이성목사) : 에스겔 36장 26~30절. 빌립보서 2장 5절.
; ''아름답게 가꿉시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으니 마음밭을 아름답게 가꿔야 합니다. 그래야 그 마음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청소할 수 있는 곳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장 7절) 두려워 하는 마음에는 형벌이 있으니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도록 나아갑시다. 두려움이 밀려오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나아가 승리하여 그 능력과 사랑과 절제를 배워 나갑시다.
깨끗히 청소한 뒤에는 우리가 다음으로 채워야 악한 마귀가 틈타지 못할 것입니다.
첫째, 예수님으로 마음을 채웁시다. 구원에 대한 확신으로 채웁시다. 둘째, 성령님으로 마음을 채웁시다. 성령님의 인격을 존경하고 교제함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웁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의 마음 속의 쓰레기들을 비우고 회개의 청소기로 깨끗하게 청소한 뒤에는 그곳에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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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밭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쉽고 좋은 것이 생명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외우며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기도를 드릴 때도 마음이 약해졌을 때 강하게 할 때도 그리고 전도를 할때도 오직 말씀 입니다.
저는 마가복음 9장 23절로 항상 나아가며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항상 GO GO 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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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