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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8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손톱만큼이라도 .. 순종하면...'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24 1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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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요나 3장 1~10절.
; '손톱만큼이라도 ... 순종하면'
주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에 도망갔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에 찾아가셔서 그 잘못에 대한 것을 묻지 않으시고 다시금 사랑과 기회를 주신 것처럼, 요나에게도 물고기 뱃속에서의 죽음에서 되살아 난 뒤에 '두 번째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함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1~2절) 하십니다. 이에 3일 사흘 동안은 걸어야 할 큰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서 하루 동안만 걸으며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대~ 충 말씀을 전합니다. 그것은 자기 민족 북이스라엘을 망하게 한 그 원수 앗수르가 주님의 구원을 받길 원하지 않는 개인적인 감정이 더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니느웨는 왕부터 짐승이나 소떼 양떼까지 물도 마시지 않으며 굵은 베 옷을 익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회개합니다. 요나의 전함은 대충이었지만 그들의 순종과 회개는 온전하였기에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10절) 하십니다.
당시 BC763년 6월에 일어나 태양이 달뒤로 숨는 완전일식은 지금은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당시에는 큰 재앙이었기에 니느웨가 회개하고 나아오기에 충분한 하나님의 재앙으로 보였다는 것도 있으나, 요나의 작은 외침에 즉각 회개하며 나아오는 니느웨의 모습에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대충 따른 요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모습이 아닌가 점검하고, 우리도 잘못이 있으면 주님께 즉각 회개하고 순종의 걸음을 걷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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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학개 1장 8절)는 말씀처럼, 우리가 어떠한 것을 할 때 완벽한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은 오로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시는 분이신 줄 믿읍시다. 그리고 잘못에 대해서는 즉각 회개하고 다시금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순종의 삶으로 주님을 기뻐시게 하는 성도, 목장, 초원 그리고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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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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