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3장 1~3절.
;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
사도바울은 주님 안에서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기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십니다. 당시 율법주의자들은 자기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다고 믿었고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칼로 해함은 그 사람들에게 끝나지만 잘못된 사상과 가르침은 한민족을 멸할 수 도 있습니다.
우리는 진짜 할례파로서 첫째,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라 하십니다. 그 봉사는 예배와 섬기는 것이기에 최고의 봉사는 곧 올바른 예배입니다. 둘째,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라 합니다. 이것은 온전한 삶을 드리는 것이며 자기부인, 자기항복입니다. 셋째,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기에 영원하지 못한 육체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영원한 주님께 매달려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이사야 26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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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의지 할 곳은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이시고 우리가 기뻐할 곳도 오직 예수님께서 나의 주님 되어 주심입니다. 그 안에서 주시는 우리 삶의 것들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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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