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3장 4~9절.
;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의 나가 이뤄진다'
사도바울은 정통 유대인이요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으나, 주 예수 밖에는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그외의 모든 것은 오히려 해로 여기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시의 유명했던 교회들이 지금은 관광지로 텅텅 비어간 모습을 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교회들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지식임을 알아야 하며, 예수를 앎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은 배설물로 생각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진정한 내가 발견되게 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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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삶에서 중요하지만,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에 방해가 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것입니다. 새벽에 이동원원로목사님의 말씀을 잠시 들었는데, 주님과 가까이 하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 특히 '주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게 만드는 모든 것은 다 우상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우리 모두 진정한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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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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