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3장 1~5절.
; '화목제는~~'
화목제는 화해와 조정의 의미라고 풀이 되지만 실제적으로는 더욱 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드리는 서원과 감사의 의미가 큽니다. 화목제물은 소, 양, 염소 등인데 다른 번제와 달리 암컷 수컷 둘다 흠 없는 것으로 드렸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태워서 드리는 화제는 내장ㅇ의 기금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다 태워서 드렸습니다. 피는 생명을 의미하고 기름은 에너지 원으로 사용되었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드리되 세세한 부분까지 내면의 것을 화목제물로 온전히 드림으로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길 원한 것입니다. 화목제물 하면 예수님이 최고의 화목제물이십니다. 그리고 제사를 드린 뒤 제사장들에게는 심장이 있는 가슴살과 힘의 원천이 되는 오른쪽 뒤다리살을 드림으로 제사장들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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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의 그 화목제물로 헌신하신 것을 배워서 우리 교회 안에 성도들간에 그리고 아직 주님의 자녀가 되지 못한 지인들간에서 화목제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더욱 복음을 전하기에 열심하고 주님의 향기가 나는 일에 최선을 다함에 부족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부터 말씀 정리를 바로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정리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큰 성경을 계속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10분 20분의 차이로 광안대교 등에서 차 밀림이 점점 심각해 지기에 합리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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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