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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25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2-16 1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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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사무엘하 5장 3~5, 10~12절.
;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곧 하나님이 성령으로 임재하심이고 이것을 체험하며 살아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며 기름 부음을 받고 능력을 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첫째, 죄의 대명사인 나병환자에게 기름부으심으로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둘째, 제사장의 기름부으심으로 우리가 주님과 친밀해 짐이고, 셋째, 왕의 기름 부으심으로 다스리는 권세를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기름 부으심은 우리가 철저하게 순종할 때 이뤄 집니다.
다윗은 세번 기름 부으심을 받습니다. 첫째, 13세에 사무엘의 기름부으심이고 둘째, 사무엘하 2장에서 유다지파의 제사장들에게서 작은 군주로서의 기름 부으심을 받고, 셋째, 사무엘하 5장에서 이제는 예루살렘성을 차지하는 왕으로서의 기름부으심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베드로와 요한과 같이 '우리는 보고 드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사도행전 4장 20절) 함과 같이 담대히 선포하고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1절)는 말씀처럼 전적으로 순종하여 담대히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이러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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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갑니다. 주라하면 주고 무릎 꿇어라 하면 꿇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너의 손을 펴서 너가 받은 복과 권능을 온 성도들에게 축복하며 나눠주라' 하심에 그대로 하였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축복이 임함을 매일 경험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더욱 담대히 순종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1시간 20분, 107km 여를 달려와 고향 엄마집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을 데리러 가는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집에 오니 초저녁 잠이 많으신 어머님께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내일 새벽은 금곡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함평으로 가렵니다. 늘 동행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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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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