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주일 오후4시예배 (이상우목사) :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
당시 고린도교회는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분열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능력 그 자체임' 을 가르침니다.
본문에 '미련하다' 는 말이 18절, 20절에서 나오는데,
첫째는 '세상이 교회를 미련하다'고 하는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자기지혜로는 교회를 잘 몰라서 미련해 보일 뿐이지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알지 못하게 함도 있고 그들이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이기도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세상을 미련하다 하시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들이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는 것을 모르는 것을 미련하다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표적을 구하는데 이 시대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데 그것을 미련한 사람들이 분별하여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 심판의 때가 오고 있음과 복음을 전하기에 최선을 다하며 주님의 자녀답게 스웩 (SWAG) 해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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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더욱 강권하며 기쁜소식 (Good News, 복음)을 전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믿음의 사람을 만나거나 전화를 하면 '할렐루야~' 라고 먼저 인사합니다. 그리고 처음 만나 사람이나 기존에 알던 사람에게도 '종교 있으세요?' 라고 묻곤 합니다. 없다면 주님을 전하고, '불교' 라고 하면 '신도증 있으세요?' 라고 묻습니다.
왜냐?? 주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을 더욱 깊이 알게 되니 너무나 좋은데, 어찌 나만 좋은 것으로 넘어갈 까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SWAG하며 나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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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