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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30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십자가는 모든 것의 회복이다'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2-16 1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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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이사야 54장 1~3절.
; '십자가는 모든 것의 회복이다'
이사야 54장을 구약에서의 신약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곳에 예수님 십자가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모든 것에서의 회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절에서 '잉태하지 못하며 출산하지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하심은 우리가 그런 메마른 삶일 지라도 우리 교회가 그러한 처지일 지라도 십자가에 소망이 있음을 노래하라 하십니다. 모든 것의 회복이 십자가에 있음을 알고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며 장막터를 넓혀 줄 것이요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라 하십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뚝을 견고히 하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번성을 보장해 주시고, 열방으로 뻗어나가는 자손이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3절)
우리 모두 120년간 주님의 말씀 붙들고 방주를 준비한 노아처럼, 오직 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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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 교회 본당과 예전센터와 주차장을 불밝히는 불빛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 불빛이 믿음의 방주의 역할을 다하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코로나 등 온갖 세상의 것들로 부터 방패가 되어주는 불빛임을 믿습니다. 통성기도의 시간에 '예수 보혈의 피'를 교회와 성도들 가정 그리고 성도들에게 맘껏 발랐습니다. 오직 '십자가 보혈의 피' 만이 우리를 지켜줄 수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출근을 서둘러 오며 광안대교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찍었습니다. 저 태양이 떠오르면 어둠이 사라지듯이,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뿜으며 살아가 온갖 세상의 어둠이 사라지게 해야 할 것입니다.
드디어 오늘 범준이와 함께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이렇게 함께 드림이 일상이 되어 주님의 군사로 쓰임받기에 부족함 없이 연단되는 범준이가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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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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