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새벽예배 (이상우목사) : 레위기 6장 19~23절.
; '기름 부음을 받는 날'
제사장 위임식이 있는 날에 드려지는 소제는 특별히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구워서 만든 소재를 기름에 적셔 썰어서' (20절) 소제물로 삼아 아침과 저녁에 각 절반씩 태워 드립니다. 소제의 원료가 되는 고운 가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고운 가루가 되듯 주님께 드림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기존 소제는 고운가루를 태워서 드리고 남은 것은 제사장이 먹지만, 제사장의 위임식 날에는 성령을 의미하는 기름을 2번 부어서 만든 소제물은 모두 태워드리고 제사장이 먹지를 않습니다.
제사장들에게 요구 되었던 성령 충만, 성령 갈망이 누구보다도 강해야 하는 것이며 완전한 헌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말씀을 붙들고 헌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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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하 6도의 날씨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향한 사랑과 성령에 대한 갈망은 이 추위쯤이 감히.... 새벽 성전에서 기도의 향기를 끊임없이 올려드리는 모든 연제로제단 기도의 용사들에게 주님의 폭포수 같은 축복과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확실한 운행하심이 있으시길 간구하나이다. 밝아오는 2021년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기에 쓰임 받는 온 성도들 특히 (주)에스디지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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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