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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6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제사장의 삶은 채임져 주시는 주님'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3-05 13: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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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7장 7~10절.
; '제사장의 삶은 책임져 주시는 주님'
레위기를 보면 제사를 지낸 뒤 제사장에게 돌아갈 몫에 대해서 그리고 나눔의 방식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은 제사장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7절) 그리고 사람을 위하여 드린 번제의 가죽은 제사장이 가지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제사장은 돌아가면서 드리기에 그 순번에도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겠지요. 이러한 것을 아시는 주님은, 제사를 지낸 뒤 제물을 나눌 때 다음과 같이 정하여 주십니다.
첫째,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고 세습이 되는 제사장의 사역과 삶의 안정을 위해 먹이시는 것을 책임져 주신다.
둘째, 제사장들의 연합을 위해서 나눔은 모든 아론의 자손들이 균등하게 나누되 그 형제들이 가진 만큼을 가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믿음과 사명에 최선을 다하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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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레위지파는 목회자들이라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가 제사장의 직분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번에 자신을 드림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장자요,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차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왕이면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을 갖고자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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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예배를 드리러 나가니 밤새 하얀 눈이 내려서 곳곳에 남아 있더군요. 이 하얀눈 처럼 성령이 이 땅을 온전히 덮는 그날까지 '호흡이 있는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고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나도록 하여서 개독교 소리를 듣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결단코 우리 '진정한 믿음의 자녀들' 을 '무시' 할 수 없게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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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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