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7장 11~21절.
; '화목제 중 나눠 먹을 것은....'
화목제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평화를 위해 드리는 제사인데, 감사함으로 서원이나 자원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때 제사를 드리기 위한 것은 누룩을 넣지 않는 무교병으로 드리지만,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드려서 그 예물을 나눠 먹어라고 하십니다. (13~14절). 그리고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하시지만, 나눠 먹는 고기는 이튿날에도 먹되 삼일째는 버리라 하십니다. (15~16절)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신성함도 중요하지만 또한 제사와 삶의 실천의 균형이 더욱 중요하고 또 같은 회중의 삶 또한 중요하여서 '너가 네 일을 책임지려 하지 말고 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내가 책임져 주시리라' 하시는 확신을 심어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함으로 모든 일을 주께 맡기고 나아가는 주님의 참된 백성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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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추운날씨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심같이 우리도 서울보다 강원도 보다 춥지 않음에 자족할 줄 알고 감사함으로 나아가 봅시다.
오늘부터 신년특별저녁기도회가 진행됩니다. 온택트 유튜브와 줌으로 드려지는 예배에서 많은 은혜 받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오늘 저녁 때 '5권을 복을 누리며 사는 비법'을 제가 간증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저는 주님의 십자가 뒤에 숨기시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과 영광만이 드러나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나아가 봅니다.
그 생생한 간증은 7시 30분, YouTube #연제로교회 를 통해서 들을 수 있으니 '구독' 누르시고 은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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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