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신년특별저녁기도회 (김이성목삼) : 이사야 59장 1~3절. 사도행전 2장 36~38절.
;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으라'
하나님을 상징하는 2개의 단어를 찾으면 '거룩' 과 '사랑' 입니다. 현재 정인이 문제를 보면서 '사랑없는 거룩' 이나 '거룩 없는 사랑' 이 얼마나 문제인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이 땅에서 에덴동산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주님 이외의 것들이 우리의 삶을 막고 있으며 TV, 인터넷 등에 빠져서 우리 본연의 헌신, 말씀 섬김 등이 사라져 가는 현시대를 봅니다.
본문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1절) 하심은,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의 의지로 주님께 돌아 오길 원하시며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아 앞에 붓고 그 날에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 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삼상 7장 6절) 즉, 회개와 금식으로 주님께 나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믿음 생활의 기본입니다. 사실 그대로 우리의 죄를 아빠 하나님 앞에 고하며 회개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눈같이 희게 하시기에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된 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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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저녁기도회 첫 예배에서 간증을 드릴 기회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셨습니다.
2019년 가을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 왔을 때도 '감림산 기도원'을 찾게 하시고 단번에 해결해 주신 아버지, 지난해 부터는 새벽예배 통성기도의 시간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선포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또 부족한 종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욱 신실히 나아가는 주님의 복된 종이 되길 간구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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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