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새벽말씀 ( Jiyong David Hong  전도사) : 사도행전 3장 1~8절.
; '하나님 나라로서 나아가자'
유대민족은 현대로 오전 9시와 오후3시 제사장들이 기도를 드리는 시간에 맞춰 성전에 모여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본문의 '제 구 시'는 현대의 오후 3시 기도회입니다. 뜻을 정하고 시간을 정하여 기도드림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인터넷의 풍요로움 속에서 정해진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서 할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그 예배 영상을 보는 것은 하나님께서 결코 기쁘하시지 않으시는 방식입니다.
'나면서 못 걷게 된 이'가 예배를 위해 들어가는 유일한 미문 앞에서 구걸을 한 것도 오래 되었지만, 성령을 받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이 사람은 새롭게 보였습니다. 바로 그들이 성령을 받았기에 이제는 하나님 나라가 자기 안에 있음을 알기에 그에게 하나님의 나라로서 다가가 도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우리 모두는 성령을 받은 사람으로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 나라'로서 행하고 드러내며 담대히 주님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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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장 15절) 아멘..
우리는 이미 성령을 받았고 하나님의 성전이기에 하나님 나라를 대표해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내겐 예수님의 능력이 있음과 내가 잘못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욕들어 먹는다'는 생각으로 늘 나아갑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에게 제일 확실한 보증수표는 주님께서 '성령 안에 있는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았느니라'는 말씀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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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답게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담대히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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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