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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13일 특별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하나님과 다윗의 짝짝꿍'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3-16 1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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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특별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사무엘하 7장 16~21절.
; '하나님과 다윗의 짝짝꿍'
하나님을 정말 '뿅' 가시게 만든 다윗의 신실하심을 보신 하나님은 다윗을 존귀하게 해 주시고, 원수 등을 걱정하지 않고 편안히 쉬게 하시고, 자손 대대로 영원히 지켜 주시겠다는 언약을 해 주십니다. 이에 본문에서 다윗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이 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믿음으로 복을 받아 다윗처럼 감사 기도드리는 인생을 살아 봅시다.
성경 3대 언약으로 아브라함과 맺은 족장의 언약, 모세와 맺은 시내산 언약 그리고 다윗과 맺은 언약입니다. 이 다윗의 언약은 일방적인 언약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이 너무나 좋아서 복 주시고 복 주시며 또 복 주시고 복 주시는 언약입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사무엘상 2장 30절) 하심에서 보듯이 하나님은 자기를 존중히 여기고 섬기는 다윗을 존중하시고 더욱 복을 부어 주신 것입니다.
이에 또 다윗은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Is this your usual way of dealing with man, O Sovereign LORD?) 라고 하며 더욱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하나님과 다윗의 사랑을 보고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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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 기도의 시간에는 목사님께서,
'우리는 오늘 이시간,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서 대부흥이 있었고 길선주목사님께서 담임목사가 되신 뒤에 이것을 시기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결국 길선주목사님이 쫓겨나와 다시 교회를 개척하는 아픈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때 그들에게 '분열의 영'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이때 있었고 지금도 있어 우리들을 주님 앞에 온전히 서지 못하게 하는 '분열의 영'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지금까지 온전히 이 영을 떨쳐 버리지 못했음을 사죄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그리고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기도 합시다' 라는 기도 제목을 주셔서 성도들이 성전에서, 있는 처소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기도 하고 서기도 하여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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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시간이 꽉 찬 예배의 시간은 정말 20분 같이 흘러 갔습니다. 아들 범준이가 찬양팀으로 섬겨서 좋았고 메아리가 있는 찬양과 설교 말씀과 통성기도의 시간이 좋았습니다.
우리 6초원 1-1목장의 목원인 김종달 집사께서 '예배를 사모하는 그에게 50년간 다닌 교회를 떠나 예배를 진정 사모하는 우리 #연제로교회 로 인도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대한 간증'을 해 주셔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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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에 대한 사랑의 열정이, 가족간에도, 목원간에도, 성도들간에도, 삶에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사랑이 넘침을 느끼고 경험합니다. '거룩'과 '사랑'의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삶을 살아가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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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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