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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14일 새벽예배 (최혜진전도사) : '진정한 구제, 기도, 금식은...'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3-16 18: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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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새벽예배 (최혜진전도사) : 마태복음 6장 1~2절.
; '진정한 구제, 기도, 금식은....'
'네 구제함은 은밀하게 하라' (4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6절) '금식을 할 때는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16절) 이 모든 것을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셨습니다.
보여주기 위한 구제, 기도, 금식은 결단코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이미 상을 받았기에 하나님께서 상을 주시지는 않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 11편 7절) 하심에서 보듯이 주님께서 의롭다 하시고 좋게 보시는 일에는 주님께서 얼굴을 보여 주십니다.
우리의 삶을 십자가에 비춰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인정과 평가만이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오직 하나님의 판단만을 구하는 진정 주님께서 얼굴을 보이시며 칭찬하시는 구제, 기도, 금식의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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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들으며 한달 전쯤에 저를 위해 늘 기도 하시는 어느 권사님의 권면의 말씀이 기억 났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집사님에게 더 큰 복을 주시고자 하시는데 집사님께서 하시는 구제의 일들을 세상에 알림으로 받아야 할 복을 다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오래 전에 '주님만 알아 주시면 됩니다' 라는 마음으로 받은 복을 흘려보내며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구제에 헌신을 하고 있는데, 말씀을 듣고보니 이것이 다른 이들에게는 '나의 자랑' 으로 여겨진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은밀한 가운데 구제 하기'에 힘쓰렵니다. 이왕 상급은 하는나라에서 받을 것이기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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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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