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4장 1~7절.
; '그러나 때가 차매~~ 그러므로 ~'
우리의 믿음이 율법 아래에 있는 어렸을 때는 후견인, 청지기가 있어 보호하지만 속박도 하는 종된 때입니다. 세상의 초등학문은 율법, 철학 등 인간의 모든 방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우리를 지켜주고 인도해 줄 수 없으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올바른 길로 인도 되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놓아 주시는 다리입니다.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은혜를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율법에서 속량하시고 하나님은 그 아들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사 '아빠 아버지' 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 하시고 우리에게 소망과 힘과 능력과 삶의 이유를 주시며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오직 장자되신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의 차자로서의 삶을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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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녀이지만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 반드시 그것을 회개하고 주님께 죄를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아빠 아버지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야곱처럼 하나님과 씨름 한판 하렵니다. 야곱의 기도를 드리렵니다. 지금까지 받은 은혜가 많고 레마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아직도 세상을 물결이 두려움으로 다가 올 때가 간간히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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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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