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7장 28~34절.
; '제사드림이 일이 되지 않게 하라'
화목제는 자원하여 드리는 제사이기에 제사드리는 이가 제물을 직접가져와야 합니다. 그리고 제사를 드린 뒤 아론과 그의 자녀에 대한 몫과 제사장의 몫이 있었습니다. 요제로 드린 가슴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그리고 오른쪽 뒷다리는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로 삼아라 하셨습니다.
이때 정해진 제사도 아주 많았습니다. 그런데 자원해서 제사를 드리겠다고 사람들이 오면 이것이 자칫 하나의 일이 되어 은혜로 섬기지 못할 까봐 주님께서 정해 주신 것입니다. '가슴'은 중요부위로 심장, 마음을 뜻하고 뒷다리는 힘의 원천이 되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를 아론과 그의 자손 그리고 제사를 드린 제사장에게 줌으로 제사를 드리는 섬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드리는 이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더욱 느끼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교역자를 섬김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자발적인 섬김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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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배 드림과 교회와 교역자를 섬김과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 드림을 사명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반쪽은 '아주 교회에 푹~~ 빠져서 살고, 하나님께 당신을 빼았겼다' 고 투들거립니다. "그래도 다른 곳에 빠져 있기 보다는 주님께 바졌음이 은혜이고 나의 모든 삶을 지탱하는 힘의 원천은 하나님과 교회와 예배 이니 이해를 해줘" 라고 말하니, '다른 데 빠지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라고 내심 안심(??)하는 것 같습니다.
늘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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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