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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7일 주일 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하나님의 성전으로...'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5-03 18: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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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주일 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고린도전서 3장 10~17절.
;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때는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여진 재료로 지어야 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지어야 합니다. (11절)
둘째, 재료로는 금, 은, 보석이나 나무, 풀, 짚으로 짓는데 이는 불에 타는 것과 타지 않는 것으로 나뉩니다. 우리는 금~성도의 믿음, 순종을 의미하는 소중한 것, 은~'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잠언 10장 20절)는 말씀처럼 소중한 것. 보석~새 예루살렘의 주재료로 좋은 신앙 상징. 등으로 지어야 합니다. 이것들은 시험을 잘 통과하여 정금같이 태어나는 우리의 신앙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2절)
셋째, 그리하면 '공적'을 쌓을 것입니다. 그 공적은 '그날' 주님 재림의 날에 모든 것이 태워지고 나면 그 반석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온전히 드러나며 우리는 구원의 영광을 받고 하나님의 성전도 거룩하고 우리도 거룩하여 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을 역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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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6절)
예배 초기에 술에 취한 분이 본당에 들어왔습니다. 맨뒤에 있던 저는 급히 그분을 조용히 데리고 밖으로 나갔고 1층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홍지용전도사의 얘길 들으니 지난 주일에도 왔었고 라면을 얻어 갔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돈을 3천원만 달라고 하더군요...
속에서는 끌어 오르는 것이 있었지만 지갑에서 5천원을 가져와서 드리며 '저 아저씨, 술 많이 드셨네요.. 저 보세요...저 아 교회 집사인데요, 앞으로 이렇게 술 취해서 오시면 안되요, 나도 예배 드리고 말씀 듣고 싶거든요~' 라며 눈으로 광선 좀 쏘았습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돌려 보내니 '아이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연신 말하고 떠나는 것입니다.
다음 주일에 또 술취해서 오기만 해봐라.. 많이 취한 것은 아닌데 ㅋㅋ. 예전 같았으면 저런 사람은 걍.... 더 먹여서 경찰차 불러서 정리 했을 것인데...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
.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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