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6장 16~17절.
; '성령을 따라 행하여 육체의 욕심 앞에서 자유함을 가지자'
'따라 행하자'라는 말은 믿음과 행동이 함께 갈 때 경건의 힘, 경건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으라'는 말씀 보다 '나를 따르라'는 말씀이 훨씬 더 많이 하십니다. 이는 행함을 강조하신 것이며 진짜 믿음의 사람은 행하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매일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육체의 소욕을 이겨 내어야 합니다. 로마서 7장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하고 감사하자'고 하십니다. 우리가 육체의 소욕, 욕심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우시고 중보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삶을 따라 행함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우리는 "서로 세워주고 인정하고 배려하고 양보" 해야 합니다. 그 모든 선한 행동으로 우리는 서로 사랑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가정과 목장과 교회와 사회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로마서 8장 8절)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됩시다. 그리고 예수님의 따라쟁이가 되어 봅시다. 오늘 새벽예배 드린 후 런닝머신 위의 독서에서 두가지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길에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인치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장 31절)
,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