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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4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관유를 바르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5-03 1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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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8장 10~13절.
; '관유를 바르라'
관유 (Anointing Oil)을 만드는 방법은 출애굽기 30장 23~25절에서 나옵니다. 이는 성막 안팍의 각종 성물들과 제사장을 성결케 하는 것입니다. 이를 거룩함을 구별하는 것으로서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다 합니다. '거룩'은 구별됨, 끊어짐 등의 단어와 연계가 되는데, 이는 성결함과 철저한 순종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경외함으로 관유를 다루는 모세는 제단부터 모든 중요한 기물들에게 바르고 아론에게 바를 때는 거의 낭비한다 싶을 정도로 부어서 수염까지 타고 내리게 붓습니다 (시편 133편 2절). 이는 낭비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철저하게 거룩해야 할 제사장의 신분을 강조하고 그 거룩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관유는 이 시대의 성령과 같은 것이며 온성도도 아낌없이 부어지는 성령을 간구함으로 거룩하여지고 구별되어진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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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성령 충만함을 구하고 믿지 않는 자들과는 구별되는 삶을 살고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오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 새벽 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를 부르며 '주의 팡이 나를 안보함이요,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를 부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더욱 성령 충만함을 구하며 이 세상의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더욱 강건히 주님의 자녀 답게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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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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