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사무엘하 8장 7~18절.
; '하나님과 다윗의 짝짝꿍 2'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세상적인 적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견디어 내며 나아가면 상을 받게 됩니다. 신앙이란, 나를 버리고 철저히 예수 십자가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가시는 것이지요.
'병직이가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4절)는 말씀이 이뤄지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기도하며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미명의 새벽에 나아가 기도하는 다윗에게 왕의 기름부으심이 있었듯이 그 기도로 나아가면 다윗에게 부어졌던 그 기름이 우리에게도 부어질 줄 믿습니다.
다윗처럼 전적의지 전적위탁 전적순종으로 나아갈 때 다윗과 하나님이 짝짝꿍 한 것 같은 삶을 살아가는 축복의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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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하리 돌아서지 않으리, 돌아갈 다리를 태워 없애리'라는 찬양에서 지금의 이 어려운 상황들을 타개하고 이 땅에서 다윗처럼 하나님과 짝짝꿍한 것처럼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건너온 다리를 태워 없애고 더 이상의 선택이 없는 그 비장함으로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더욱 말씀 중심으로 기도와 예배에 집중하렵니다. 세상의 것의 도움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엘샤다이의 도우심만을 구하며 인간적인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나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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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