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4장 21~31절.
; '율법이냐 믿음이냐?'
율법 아래에서 육체로 난 아들 이스마엘 아브라함의 유업을 받지 못하였고, 오직 믿음으로 성령의 충만함으로 얻은 이삭은 유업을 이어 받는 참 자녀였습니다. 참 성도는 오직 말씀을 통해서 성령으로 거듭나서 주님의 사명을 이어가는 이삭과 같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엘은 율법을 따름을 중시하고 내 힘으로 살아가는 인간적인 방법을 찾았고, 여자로서의 기능이 사라진 사라에게서 믿음으로 난 이삭은 온전히 주님의 유업을 따랐기에, '우리는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우리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늘 보호하고 계시며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순종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없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27절)하신 것을 주님께서 이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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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니 입춘이네요.. 언제 겨울이었다 쉽은데 벌써 봄에 들어 서다니.... 이렇듯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데, 우리는 언제쯤 주님이 주신 우리의 유업을 위해 진정 매달려 보렵니까?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죽도록 전도하라, 주님 재림의 때가 눈앞에 다가왔으니 신랑 예수님을 기다리다 잠든 다섯처녀같이 되어 후회함은 버스 지나간 뒤 손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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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