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8장 1~8절.
; '제사장 위임식은 철저하게 수동적이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의 위임식은 모세가 온 이스라엘 회중을 모아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성대한 예식입니다. 제사장 위임식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가지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와 모든 회중들 또한 이 예식과 관련이 있고 함께 해야함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의식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수동적으로 이뤄집니다. '물로 씻기고'에서 '죄는 씻겨져야 한다'는 것과 죄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씻겨질 수 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옷에서 '금색'은 '믿음'을 '청색'은 '생명'을 '자색'은 '왕'을 '홍색'은 '피'를 의미하는데, 모든 것을 보면 '예수님'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제사장은 예수님으로 옷 입혀져야 하는 것입니다. 또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보석들이 메달려 있고 어깨에는 요셉과 레위가 있어 사명의 중요성을 보이시고 책임과 중보의 사명을 알립니다.
판단의 시기에 결정적으로 사용되는 우림과 둠밈을 가슴에 품은 것은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으로 옷을 입혀지고 제사장적 자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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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를 드리고 조신하게 (??) 2시간을 150km 를 달려와 원래 방앗간은 쉬는 날이라 바로 옆 청하면 용산휴게소의 새로 찾은 맛집 '잔치국수'입니다. ㅋㅋ 오늘 출발할 때 범준이가 라면에 국수 먹고 싶다고 하더니, 이곳에 와서 먹게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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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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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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