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CTS 설교 말씀으로 천안중앙교회 신문수목사님의 '교회의 사명' (누가복음 10장 25~37절) 이란 제목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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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봉사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증명하는 이웃 사랑의 일을 다하여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양정교회에서 사역을 하실 때 '양심우산'을 했다고 합니다. 비가 갑자기 오면 양정역 앞에 있는 교회에 '양심우산'을 비치해 두어 사용하게 했는데 결국 자금문제로 계속하진 못 했다고 합니다. 교회가 좋은 이웃이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 확산을 위해 노력합시다. 지역사회를 봉사하는 일들을 하면 말이 많은 교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봉사 하는데 말 많은 사람치고 신앙이 제대로 된 사람 없더라' ㅋㅋㅋㅋ. 이런 사람은 꼭 마태복음 23장과 35장의 말씀을 읽어봐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경제적 논리나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시지 않으셨고 좋은 교인이 좋은 교회와 건강한 교회를 만듭니다.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평판이... 곧 하나님의 평판을 만드는 것입니다.
예배, 교육, 선교, 봉사, 교제가 온전히 이뤄지도록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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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최근에 계속 생각해 오는 마음을 꼭 읽은 듯한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쏙 들어옵니다.
연산9동에 정수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주 수요일 주위 힘드신 분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합니다. 보통 109여분이 오시더군요, 이것은 포교를 위한 것은 아니고 순수하게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번 이곳에서 설겆이 봉사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시간 될 때면 두시간만 내면 되는 일이기에 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정수사 원광주지스님이 새벽 사우나 동기라 함께 말씀을 나눈 것이 인연이 되어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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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교회도 이러한 행동으로 주위분들을 섬기는 봉사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장 쉬운, 돈으로 지원하여 봉사하는 것 말고 말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더 높이는 것이 나닐까요, 저는 그리하면 설겆이를 맡아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설겆이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