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던가????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Habit is the second Nature)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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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칠레와 페루 등과 업무를 보는 습관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된지 오래......
올해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 시간이 새벽 3시로 당겨졌다. 그 만큼 일이 많아져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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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침에 칠레에서 큰 수산물업체 중 수출1위 기업이자 당사의 원료 공급의 50%를 담당하는 FOODCORP S.A.C.의 공장장 Mr. Gustavo 부부가 아침에 먼저 도착하여
내가 맛난 점심은 금천민물장어로 대접하고 해동용궁사로 관광을 하였다. 그리고 저녁에는 우여곡절 끝에 당사의 칠레 현지 업무를 총괄하는 Hansi Valderrama Vega가 캐나다를 거쳐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김팀장이 모시고 광안리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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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광안리 바닷가 멋진 뷰를 가진 전통 한정식집 '반상' (2013년 부산JC 김경태회장 가게)에서 식사를 하였다. 식사 중에 내가 일어나는 시간과 관련하여 얘기하다가
'이제 내가 업무를 봐야 하는 Hansi가 한국에 있으니 새벽 3시에 일어나진 않을 거야~~" 라고 하며 어제 자정에 잠자리 들었는데...
엥..... 또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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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사를 마친 우리는 광안리를 걸었고 마지막은 황령산 나의 아지터인 '구름위의 산책' 으로 가서 차를 마셨다.
이제 오늘부터 3일간 '부산 국제수산무역엑스포'가 있어 오늘은 벡스코에서 참관을
내일은 마산 전인식품 방문 그리고 모레는 부산지역 관광으로 이어진다.
Chile Brother 이자 칠레에서 나의 눈과 입의 역할을 하는 Hansi는 다음주엔 같이 중국으로 출장가고 그 다음주엔 국내 가공 공장 방문 및 관광을 하고 11월 11일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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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들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고 담대히 걸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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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