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의 날씨는 음산하다....
마치 눈이라도 올것 같이.......
집사람은 째즈댄스를 해진이는 음악 줄넘기를 하러 체육센터에 오는데 기사로 와서 벌써 읽은 '모바일 트렌드 2017'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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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개인비서, 모바일 컨시어지의 탄생' '앱'의 시대가 가고 '봇'의 시대가 온다'가 부제이다....
정말 한번 쯤은 읽어볼 만하고 읽으면 고개를 여러번 끄떡일 책이다.
- 오늘날의 뉴스는 겁먹고 동요하고 괴로워하는 대중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뉴스를 보며 매번 충격을 받고 분노와 두려움을 느낀다.
- 필터 버불의 시대 : Filter Bubnle은 인터넷 검색 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 의존해 정보 편식을 하는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울타리에 점점 갇히는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엘리 프레이저가 그의 책 '생각 조종자들 (The Filter Bubble)'에서 제시한 개념이다.
-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과 ODM (Original Design Manufacturer) 은 주문자의 상표가 부착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OEM.은 주문자가 제품 개발하고 제조자는 설뎨도를 받아 단순 생산하는 것이고, ODM은 제조자가 개발과 생산을 책임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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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쨓던 지금의 시대는 모바일인터넷의 세계이다.
나의 사업인 '대왕오징어 원료 수입 및 공급 사업' 에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어떻게 적용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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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청해랑삼남매, #청해랑오징어롱다리 #청해랑 의 노출을 확대하여 www.sdgkorea.net 의 방문자를 늘이고, 결국은 완제품의 수요가 확장되고 당사에서 원료를 공급받는 완제품 가공 공장들의 사업을 촉진 시켜 줌으로써
원료 판매 사장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적용이 가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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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오징어 등 원료 가격의 상승이 너무나 빠르다.
이런 상황에서 원료를 가지고 있는 나는 '양' 과 '염소'를 구분하여 '양'에겐 살아갈 수 있는 원료를 공급해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