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사우나에서야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읽기 시작한 '비서처럼 일하라'를 다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며 몇번을 계속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망설였다. 특히 화장법 등의 부분에서는 ......
또 이 책을 읽음으로 회사 여직원에게 바라는 부분이 많아 지지나 않을까도 생각해 보았다.
ㅋㅋㅋ 내일부터 미국과 남미 공장 출장을 떠나는데, 이 책을 사무실 이대리한테 주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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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왔을 때 뭔가 변화가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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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에 주니어 비서와 시니어 비서를 구문하는 것은 비서가 보스에게 필요한 존재 (Need) 가 되느냐, 원하는 비서 (Wants) 가 되느냐의 차이란 말이 있다. 지금 이대리는???
그리고 좌뇌형 보스와 우뇌형 보스가 있다. 나는 우뇌형 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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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엔 유홍균 지음의 '자존감 수업'과 참 진리인 성경책을 가지고 간다....
자존감도 회복하고 ㅋㅋㅋ 1년 3독을 위해 좀 진도를 좀 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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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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