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의 유래를 아시나요??
'빈천지교불가망 조강지처불하당'
즉,
가난할 때 사귄 친구는 잊어선 안 되고...
어려운 시절을 함께 했던 아내는 버려선 안된다.
<후한서> '송홍전'에서 .
'조강지처' 에서 '조'는 술지게미, '강'은 쌀겨를 말합니다.
술지게미와 쌀겨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만 했던 그 시절을 아시나요??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 논어.

- "리더란
흔들리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흔들릴 수 없는 존재다"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성인의 용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신이 올바르고 정의로워야 하는 것이다.
남이 알아서 안되는 일이라면 스스로 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세찬 바람이 불어야 억센 풀인지 알 수 있고
나라가 어지러워야 진실한 산하룰 알아본다'
-당 태종이 신하 소우에게 두렀던 시.
위기는 인간의 바닥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크리스쳔들은 위기와 고난을 은혜라고 여기고 이겨내지요, 주님과 더욱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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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꾸짖을 때 저지르기 쉬운 행동 두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흥분해서 목청을 높이는 것이다. 이는 상대방에게 두려움은 줄 수 있으나 스스로 행동을 고칠 기회를 뺏을 수도 있다
둘째는 오랜 시간 앞에 세워두고 훈계를 하는 행동이다. 이는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스스로에게 도취되었기 때문이다. 꾸짖음을 받는 사람은 빨리 훈계가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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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먼저 실천하고 그 다음에 말하라' 고 했다...

-옥쇄'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의미는 '옥처럼 아름답게 부서진다'는 뜻인데 '명예롭고 깨끗한 죽음'을 의미합니다.
중국 남북조 시대에 원경안이란 이가 바뀐 왕조의 왕에게 아첨하려 성씨까지 바꾸겠다고 하자 사촌동생 원경호가 한 말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대장부는 옥이 되어 부서질 지언정 기와가 되어 보전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라고 했고 원경안은 이를 왕에게 고자질 하여 결국 원경호는 처형당했다 합니다.

-성공은
성공할 때까지 반복한 실패의 결과다'
이백이 노파의 '마부작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의 행동에서 우리도 배웁시다.
'한 자도 짧을 때가 있고 한 치도 길 때가 있다'.
'천년의 내공'을 마무리 하며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