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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다 읽고...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17-06-16 1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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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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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편백나무방에서 선물받았던 책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을 마져 읽고 정리를 해 본다.
사실 어제 아침 사우나에서 다 읽을 수 있었으나
오늘 이곳에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몇장 남겨 뒀었다.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마음도 정리 하며~~~
.
-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로 풀섶이슬에 함초롱 휘적시던 곳'이란 대목에서 우리는 '함부로 쏜 화살'의 어리석음을 생각해 본다. 조금만 참을 걸 ㅋㅋㅋ ...
; 정지용의 시 '향수'에서..
- 지책불우 :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을 나무라지 않는다.
- 유목민들이 아이들에게 자기의 편 손바닥을 물어보라며,
: '사람이 살면서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는 법이란다. 갖고 싶은 게 아무리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다고 해도 말이야' 를 가르친다고 한다.
- 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무엇일까?
; '자신에 대한 사랑'의 유무가 아닐까??
- 행복의 정규직이 되지 못한 건
누가 방해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원한 결과이다.
행복에 대해 겸허해지기로 했다.
드릴 기도라곤 오직 '감사합니다' 뿐임을 깨닫자.
- 연인과 조직의 공통점 ??
잠깐의 마음 공백도 못 견딘다는 것,
철저히 사로잡혀 있기를 바란다는 것,
.
고향에 어머님이 섬기시는 금곡교회는 새벽예배가 5시이다.
작은 사람들이 예배 드리지만 새벽에 피아노 반주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분이 계시는 은혜로운 교회이다.
이제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련다.
오늘 새벽예배를 드리고 문산의 사우나에서는 김팀장이 읽고 지난 4월 사내 독서 발표회 때 한 유시민 지음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읽을 예정이다.
.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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