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Autumn Rain), 늦은 비 (Spring Rain)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명기 11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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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위대하심과 세밀하심을 매일 매일 느끼지만 어제는 더욱 저를 놀라게 하시는 주님이셨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이 못난 죄인을 얼마나 뚫어지게(??) 지켜보고 계신지를 또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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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예배를 드리고 사우나애서 간단히 씻은 뒤에 대구, 삼천포, 진주 순으로 출장을 갑니다. 삼천포 출장과 오늘 점심을 엄마랑 삼계탕 먹기로 한것은 이미 정해진 출장 일정이었는데, 어제 오후 퇴근 무렵에 늘 독수리 눈빛으로 지켜보고 계시던 주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준비하셔서 대구 출장을 낑가 넣어셨습니다.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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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무시기 새벽부터 자다가 너무 다리 겅는 소리 하는기고?? 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궁금하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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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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