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사우나에서 최준석씨 (
Choi Jun Seok Choi)의 소개로 읽기 시작했던 '사이토 다카시 지음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를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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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좋아하는 제게 이 책을 읽으며 제 자신에게 엄지척 (??)을 해 주는 기회를 준 책이었습니다.
'리더 (leader)가 리더 (reader)인 이유' 그리고 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 얘기 등은 이미 우리가 많이 들었고 독서의 중요성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 자신에게 엄지척을 해 준 이유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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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정치가 마오쩌둥은 '붓을 움직이지 않는 독서는 독서가 아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군요. 작가는 '인용구 베스트 3노트' '도서 10자평 노트' 등을 말하며 책을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옮겨 적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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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읽으면 반드시 그 책의 내용을 간추려보고 나의 감회와 함께 그것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facebook,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에 올려 함께 나누고 최종적으로 회사홈페이지 www.sdgkorea.net의 '나눔게시판' 에 올려서 보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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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내공이 되고, 내공은 인생을 바꾼다'는 간결한 한줄이 가슴에 남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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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읽을 책은 페루촌의 김연랑사모님이 페루생활을 정리하고 멕시코로 가신다며 지난 3월 출장 때 감동 깊게 읽으셨다며 선물한 책들 중의 한권인 권기성선교사님의 '주어진 권세로 영적세계를 정복하라 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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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는 책 속에, 특히 성경 66권 속에 있음을 잘 알기에 성경 읽기도 더욱 매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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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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