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오순절성령강림주일 (김이성목사) : 사도행전 19장 1~12절.
; '에베소의 오순절~~'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주님께서 만드셨습니다. 평양 대부흥을 이끈 장대현교회의 길선주목사님께서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선신 (성령)을 받아라'고 강하게 말씀하셨고 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순절은 첫열매에 대한 감사의 예배이고 성령 강림이 일어난 절기입니다. 에베소서2장 8절을 보면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고,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포이에마 즉 이는 단순하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 그의 능력을 우리가 또한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 고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하여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성령은 첫째, 십자가의 사랑을 해석하여 주십니다. 둘째,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이 불의 혀 처럼 ...오시는데 이는 우리의 더러운 부분을 날려버리고 태워버려서 말을 조심하며, 사랑, 격려, 칭찬, 축복의 말을 하게 하십니다. 이리 하여서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19장 20절)는 말씀이 이뤄지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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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령강림주일이 되면 2017년 6월 4일 성령강림주일이 생각납니다. 형님의 위독하심을 페루 쿠스코에서 듣고 2일 귀국할때까지 '히스기야왕처럼 15년을 구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귀국할 때까지만 살려 주십시오' 라고 기도 드렸고, 귀국 후 6월 4일 성령강림주일 2부와 오후예배까지 드리고 성령충만함으로 주님의 권능을 받아 저녁에 형님 병원에서 '형님이 주님의 자녀가 되는 선포에 '아멘'으로 고백 할때 형의 이마에 제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형님은 6월 7일 편안하게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지요.
성령의 사람은 결코 세상의 일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통치자요 주권자가 나의 아버지 이시고 성령님이 동행하시는데 무슨 걱정을....
그러나 결코 자만하지 말고 말씀묵상, 기도, 찬양, 예배로 주님 경외함으로 나아갈 때만이 그 권능이 당신에게 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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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