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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7일 주일 2부 말씀 (김이성목사) : '되살아나리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8-13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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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주일 2부말씀 (김이성목사) : 에스겔 47장 1~12절.
; '되살아나리라'
에덴동산은 '울타리 있는 정원'이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에덴동산의 삶,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울타리안에서 천국을 누리며 사는 삶으로 되살아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생명수의 강이 흐르며 성령 충만함으로 나아가는 교회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43장 2절)는 말씀에서 보듯 동쪽에서 그 회복이 시작되는데 바로 우리나라가 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사해' 와 '갈릴리 바다'가 있습니다. 두곳의 가장 큰 다른 점은 '사해'는 받은 물을 흘려보내지 않고 간직하고만 있기에 죽은 바다가 되고 '갈릴리바다'는 받은 물을 다른 이들을 위해 흘려보내기에 고기도 살도 어부들의 ...삶의 터전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성령에게 발목 잡혀서 사업, 질병, 직장, 가정 등 모든 것에서 오직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나아가 '복의 근원'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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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를 가기전에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때 이찬수목사님께서 '꿈 위의 꿈'을 꾸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때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헌금을 모았는데 32억8천만원인가 모아서 나눠 줬다고 하더군요. '왜 복이 그 수준에서 머무는가는 바로 자기만 생각하고 품기 때문' 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오늘 담임목사님의 말씀에서 '사해' 처럼 자기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뜻에 부합하여 그 복을 흘려보내는 '갈릴리바다' 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요즘 늘 다른 성도들을 위해 '제가 받아 누리는 5권의 복을 그들도 '아멘'으로 당겨서 누리며 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믿음의 선배이신 아브라함과 요셉 처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받은 복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복의 근원이 되는 삶으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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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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