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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7일 주일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행복한 동행'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8-13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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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주일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마태복음 4장 18~22절.
; '행복한 동행'
주님이 허락하신 생수의 강에 발목만, 무릎만, 허리만이 아닌 풍덩 들어가 맘껏 수영하며 놀았으면 합니다. 주님께서 보내시고 받으라 명령하신 성령을 받아 온전한 주님의 자녀로 우뚝 서야 할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 3:16) 하심을 기억하고 세상의 것들에 물들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에 물들어 그 향기를 품어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어야 온전할 것입니다. 단순히 붙잡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행하며 하나가 된 삶이 최고의 삶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이 '순종' 입니다. 베드로 처럼, 안드레 처럼, 야고보 처럼 요한 처럼... 좌고우면하지 않고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길이 너...무 많아도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진정 우리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예~'라며 그 길로만 성령님 동행하심으로 순종의 길을 걸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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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간 밤8시~9시(?????)
저는 이 시간이 그렇게 졸리운데 어제는 졸졸 소파에서 졸다가 3층 침실로 가서 잤습니다. 보통 4시간 자는 습관이라 12시 반에 잠 깨어 산이랑 범준이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2층을 내려 왔습니다. 주일 오후예배 땐 짝지(??)가 생겼습니다. 1927년 생이신 류광순명예집사님(마지막사진) 이십니다. 늘 새벽예배를 함께 드렸는데 작년에 화장실에서 넘어지신 뒤로는 주일에는 교회에서 하루를 즐겁게 은혜롭게 보내시고 평일에는 칠암복지관에 아침에 출근하여 밤 8시 퇴근하시며 지내신다고 하십니다. 찬양은 얼마나 은혜롭게 하시며 박수는 얼마나 건강하게 치시는지. 이분도 장남은 믿지 않고 막내가 장로이시고 며느리가 권사이신데 토요일이면 촌으로 전도를 가신다고, '일꾼들이 그리 해야제~~' 라고 하시네요.
바라기는 이제 80 밖에 (??) 되지 않으신 엄마 김임순명예집사님도 이분처럼 고향에서 건강히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을 찬양하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려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 엄마의 놀이터인 노인대학, 복지관 등이 오픈을 하여야 운동을 하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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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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