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41장 37~45절.
; '하나님이 꿈꾸게 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게 하신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와 보디발의 집, 감옥 그리고 이윽고 13년만에 바로의 집에 살게 됩니다. 항상 믿음으로 서 있는 요셉이었기에 주님이 들어 써시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무엇이든 지 할 수 있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상황에 만족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바로가 첫째, 내 집, 애굽을 다스리게 하고, 둘째, 모든 백성이 요셈을 섬기게 하며 셋째, 인장반지, 세마포 옷을 입힘으로 통치권을 준 것입니다. 바로가 준 새이름 '사브낫바네아'는 '생명의 지탱자'란 뜻으로 애굽의 모든 것을 요셉에게 맡긴 것입니다. 겸손함과 진실함으로 모든 이에게 신뢰를 받아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사람이 됩시다.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잠언 29장 23절) 늘 겸손함으로 주님이 높여주시는 일꾼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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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일 일천번제를 드리는데 2번째 제목이 '겸손, 믿음, 순종으로 SDG를 이끌게 하옵소서' 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절대 권력 앞에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요건인 것입니다. 주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
오늘도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받는 종 답게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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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