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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7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요제와 거제물은...'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8-27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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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29장 22~25절.
; '요제와 거제물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대제사장의 위임이 이루어지는 것은 무려 7일간이나 행하여 집니다. 그 동안 여러가지 제사들을 드리고 별도로 매일 숫송아지 한마리를 잡아서 속죄제물로 드리는 등.... '흔들어 드리는 제사'인 요제의 요제물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위임식에서 사용되고 그들이 먹게 되는 것입니다. 위임식은 '채우다' '완성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위임식을 통해서 그 각종 제사를 위한 제물들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들은 제물을 준비하여 아론과 제사장들에게 줄 뿐이고 그들이 제사를 직접 드리지는 않지만, 그 제물을들을 아론과 제사장들이 먹음으로 그들을 먹이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님께 예배드리고 목회자들을 섬기면 주님께서는 생명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들의 부족한 것들을 채워 주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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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예배 전에 페루와 메진져로 열심히 일을하며 성경을 짧게나마 읽고 갔습니다. 그리고 본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며 '이제 예배들어가니 매신져 보내지 말라' 고 알렸습니다.
본당에 들어가 어느 청년과 우리교회 등록은 하지 않았으나 부부가 늘 새벽예배에 오시는 분을 보며, '주님 저들을 보시옵소서, 주님께만 의지하며 나아가는 수많은 주님의 자녀들을 보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이 하염없이 내렸습니다.
목이 메여 사도신경도 못하고...
그런데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을 부를 땐 보통 때의 저의 목소리가 아닌 청아한 목소리가 나오며 찬양을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새벽마다 눈물로 부르짖는 성도들의 마음을 달래 주시는 주님께서 들려 주시는 찬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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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페루 원료 72톤 입고, 오후엔 운동 후 저녁식사 약속 등 빡빡한 일정이라 조금 빨리 움직여 봅니다..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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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은 목장모임하고 남은 쇠고기덮밥입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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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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