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43장 1~5절.
; '엘 샤다이~~'
예수님 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이니 샤다이의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께 의지 합시다. 야곱이 진정 사랑한 라헬에게서 낳은 요셉과 베냐민 중 요셉을 잃은 야곱에게는 베냐민은 아들들 중에 가장 소중한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식량이 떨어져 다시 에굽으로 보내려 하니 유다가 아우 베냐민을 함께 데려가야만 양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이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호 하실 것을 믿고 '잃으리로다' (14절)하며 하나님만 믿고 베냐민을 보내기로 합니다. 이렇게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가니 이 형제들에게 요셉이 잔치를 베풀어 줍니다. 주님은 샤다이의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나아오는 이에게는 축복하시고 잔치를 베풀어 주시는 아빠이심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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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통성기도시간에 부부가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는 분들을 특별히 축복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특별한 은혜와 그분들의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지길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세어보니 요즘 늘 오시는 부부들이 담임목사님부부, 이상우목사님부부, 손영남목사님 부부, 두분 장로님 부부, 수영로교회 출석하시지만 새벽예배는 우리교회에서 드리는 서현우성도부부 등... 무려 10팀이나 되더군요...
저도 속하고 싶어라~~
요즘 새벽사우나에서 '이광형의 카이스트의 시간'을 읽고 있는데 오늘 읽은 '제일 확실한 미래 예측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는 말이 뇌리에 남습니다. 성령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미래를 열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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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